CLIENT:バロックジャパンリミテッド

최근 일본 시장으로 진출하는 한국 뷰티·패션 브랜드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Z세대를 중심으로 SNS와 영상 채널을 통해 한국적 미의식과 가치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트렌드의 발신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한편 언어·문화적 차이와 소비자 이해의 어려움 등 일본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PAC는 한국 브랜드에 특화된 전문팀 <K-LINE Project>를 출범시켜 2025년 10월 15일(수)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K-LINE>은 단기적인 화제성에 머무르지 않고 ‘일본의 감성에 공감하는 브랜드 경험’을 축으로 한 현지화 전략으로 중장기적인 팬 형성을 목표로 합니다. 브랜드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일본 시장에 맞게 설계하고, 미디어 타이업·SNS·팝업 이벤트 등을 결합해 일본 소비자에게 공감을 일으키는 ‘체험’을 창출합니다.
성공의 관건은 전략 구축과 담당자의 열정입니다. PAC에는 한국어에 능통한 스태프들이 있어 원활하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며, 일상에서도 한국 트렌드를 꾸준히 캐치업하는 일상이 브랜드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PAC의 K-LINE Project를 뒷받침하는 멤버 3인의 리얼한 목소리를 통해 한국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성공으로 이끄는 PR 전략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目次
PAC는 한국 브랜드에 특화된 전문팀을 편성해 브랜드별 매력을 극대화하는 PR캠페인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한국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는 3명의 담당자에게 각자의 강점과 업무에 대한 열정을 들어봤습니다.

지금까지의 경력
종합 홍보 대행사(SK-II PR 담당),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디지털 마케팅을 거쳐 PAC에서는 뷰티·한국 브랜드 PR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신입으로 종합 홍보 대행사에 입사해 5년간 뷰티 브랜드 PR에 종사했습니다. 이후 한국 기업으로 이직하여 한국 문화의 매력을 일본에 전하는 마케팅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뷰티’와 ‘한국’이라는 두 가지 경험을 결합한 전략 수립이 강점입니다.
뷰티 업계에서 쌓은 세심한 브랜드 이해와 한국 마케팅 경험에서 얻은 속도감 있는 발상을 살려, 일본의 미디어 전략을 설계하고 한국 브랜드의 매력을 극대화해 나가고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경력
한국 대형 기획사 및 종합 광고대행사를 거쳐 PAC에서는 한국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 브랜드의 스토리를 일본의 소비자와 팬에게 어떻게 전할지 고민하는 것이 제 역할입니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브랜드의 세계관과 철학을 공감 가능한 체험으로 전달하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브랜드 PR에서는 ‘팬덤 형성’의 관점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 대형 기획사에서 쌓은 ‘팬덤 마케팅’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감정적 접점을 설계하는 것을 중시하면서 팝업, SNS 캠페인 등 현장에서의 세심한 대응과 전략을 연결함으로써 브랜드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업무 담당
한국어 대응·번역·자료 작성·조정 등
프로젝트 멤버가 구상한 전략을 일본어와 한국어로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제 업무입니다. 한국어로의 소통이나 자료 번역을 통해 의도와 뉘앙스까지 세심하게 포착하여 팀 내에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또한 세세한 부분까지 서포트함으로써 팀 전체가 원활히 움직일 수 있도록 항상 신경 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전략과 전술이 현장에서 제대로 실행되어 브랜드의 매력이 극대화되는 데 기여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브랜드에게 단순히 상품을 소개하는 PR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브랜드의 세계관과 철학을 정확히 이해시키고, 일본 소비자에게 공감 가능한 체험으로 전달하는 것이 성공의 관건입니다.
PAC의 한국 브랜드 담당팀은 국내에서 쌓은 노하우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결합해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일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각 담당자의 시선에서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를 성공으로 이끄는 마케팅·PR 전략의 접근 방식’을 소개합니다.
saya――
최근 뷰티 업계는 SNS 트렌드와 화제성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속도가 매우 빠른 세계입니다. 하지만 매일 사용하는 스킨케어나 코스메틱은 순간의 유행에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피부와 감성에 맞는 아이템·브랜드를 발견해 오래 신뢰하는 소비자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분적이고 일시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브랜드와 제품의 본질을 이해시키고,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마케팅·PR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의 뷰티는 일본보다 더 빠른 스피드로 신제품과 트렌드가 계속해서 등장합니다. 일본 시장에서 오래 사랑받는 브랜드로 남기 위해서는 브랜드와의 밀접한 커뮤니케이션과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PAC에서는 한국 브랜드 마케팅·PR에 특화된 전문팀을 출범시키고, 일본 국내 실적과 결합한 독자적인 지원 체계인 ‘K-LINE Project’를 구축했습니다. 브랜드별로 최적화된 PAC만의 솔루션으로 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Airi――
저는 현장의 세세한 움직임까지 파악해 그것을 전략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팬이나 사용자의 실질적인 반응을 읽어내면서 전략·PR·크리에이티브·현장 실행을 횡단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숫자나 KPI뿐 아니라 ‘공감’과 ‘열기’ 같은 정성적 가치도 최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 브랜드의 PR에서는 브랜드의 이야기나 가치에 공감한 사용자가 스스로 말하고 싶어지는 구조, 즉 ‘팬덤 형성’ 관점이 중요합니다. 한국 코스메틱 시장은 경쟁이 매우 치열해 각 브랜드가 뛰어난 기능이나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가운데, 단순히 제품의 우수성만 전달하는 것으로는 선택받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제가 쌓아온 아티스트 브랜딩 경험과 그 사고방식이 유사하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아티스트가 음악과 메시지를 통해 팬과의 ‘공감’을 키우듯, 브랜드도 세계관과 철학을 통해 공동 창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체험과 스토리를 정성껏 설계함으로써 브랜드는 단순한 ‘전달하는 존재’에서 ‘함께 걸어가는 존재’로 진화한다고 생각합니다.
Suzuka――
전략을 확실히 실현하려면 현장의 원활한 진행이 필수적입니다. 일상적인 자료 작성이나 번역 같은 개별 과제를 하나하나 성실히 쌓아가는 것이 전체의 성과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한국 브랜드 프로젝트에서는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핵심이므로 단순히 말을 번역하는 것을 넘어서 인식 차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원활한 정보 공유를 돕고 있습니다.
현장 서포트 역할은 눈에 띄지 않는 부분이지만 팀의 신뢰와 성과를 지탱하는 토대와 같습니다. 일상의 지원을 통해 전략과 전술이 현장에서 제대로 실행되고, 최종적으로 브랜드의 매력이 최대화될 수 있도록 현장의 하나하나를 꼼꼼히 정리하며 확실한 진행을 뒷받침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를 성공시키려면 전략 수립뿐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그 전략을 어떻게 구체화하느냐가 중요합니다. PAC가 맡은 한국 뷰티 브랜드의 일본 진출 지원 사례에 대한 구체적인 무대 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saya――
한국에서 화제가 된 스킨케어 브랜드의 일본 출시를 앞두고 PR 지원을 담당했습니다. 원래 한국에서 반응이 뜨거운 제품이었기 때문에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긴 했지만, 온라인만으로는 일시적인 유행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우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시장에서 확고한 브랜드 존재감을 확립하기 위해 SNS의 열기를 ‘기반’으로 삼아, 뷰티 미디어 공략을 의식적으로 실행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뷰티 잡지 및 여성 라이프스타일 잡지에 대한 미디어 프로모션, 베스트 코스메틱 수상을 목표로 한 뷰티 전문가(에디터·KOL) 대상 어프로치, 잡지 부록 전개, SNS 캠페인 등 다방면에 걸친 포괄적 전략을 전개하여 미디어의 관심을 수용할 접점을 마련하는 한편, 사용자가 직접 브랜드를 체험할 기회도 창출했습니다.
그 결과 화제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시장 전체의 관심을 지속시키는 성과를 냈습니다. 브랜드의 존재감은 크게 높아졌고, 최종적으로는 ‘닛케이 트렌디’의 연간 트렌드 워드에도 선정되었습니다. 드럭스토어나 대형 잡화점의 진열 규모를 볼 때마다 PR로 형성된 화제가 판매 현장에도 반영되는 것을 실감한 사례입니다.
▼ 그 외 한국 브랜드 사례
마지막으로, PAC에서 한국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지원해 온 멤버들로부터 앞으로 일본 시장에 도전하려는 한국 브랜드의 마케팅·PR 담당자님께 전하는 메시지를 들어보았습니다.
saya――
일본에서는 한국이 만들어내는 뷰티·패션 트렌드가 매우 주목받고 있으며, 하나의 카테고리로서 확고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러 브랜드가 진출하는 상황에서, 그 브랜드만의 매력을 어떻게 끌어내어 시장에 침투시킬지 여부가 가장 중요합니다.
PAC에는 일본 시장에 적합한 최적의 전략을 설계·실행할 수 있는 노하우와 멤버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장에서 확실한 포지션으로 성장 동반자로서 안심하고 맡겨 주시기 바랍니다.
Airi――
일본의 소비자는 ‘좋아하게 되는 이유’를 매우 중시합니다. 제품의 기능이나 가격뿐 아니라, 그 브랜드를 통해 어떤 감정이나 체험을 얻을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소비자와 함께 브랜드의 이야기를 키워 나가는 것이 일본 진출 성공의 열쇠입니다. 공감을 만들어 내고 팬을 육성하는 관점으로 전략을 세우면 장기적으로 확실한 포지션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PAC는 그 과정을 현장 수준까지 세심하게 지원하며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을 함께 이루어낼 수 있는 파트너입니다.
Suzuka――
일본 진출에서는 언어와 문화 차이로 당혹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PAC는 꼼꼼한 커뮤니케이션과 원활한 진행을 통해 브랜드가 안심하고 일본 시장에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PAC는 한국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전략 수립부터 현장 실행까지 일괄적으로 지원하며, 소비자와의 공감 체험 창출까지 함께합니다. 이번에 소개한 3명의 멤버를 포함해 PAC는 각자의 전문성과 관점을 살려 브랜드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끊임없이 쌓아가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가 확실한 포지션을 구축하려면 단순히 제품을 알리는 것을 넘어서, 소비자와 함께 브랜드의 스토리를 키우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체험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AC는 한국 브랜드가 일본에서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략부터 현장까지 꼼꼼히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여러분을 만나 뵙기를 기대합니다.
PAC는 고객님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편하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